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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알통 197호] 2015년 일본 농림수산 연구성과 10대 토픽
 작성자 : 아그리펌
Date : 2016-01-16 01:02  |  Hit : 3,010  

2015년 일본 농림수산 연구성과 10대 토픽

(2015, Topics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Research in Japan)

 

이번 2016 1호인 197호 알통의 Tech Agro Material에서는 2015년 일본 농림수산 연구 성과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0가지 주제를 다루었고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산간지역 대응형 재배관리 차량 개발

[경운에서 관리 작업까지 1대로 가능, 투자 비용의 절감 기대]

농업ㆍ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기구인 생물계 특정 산업 기술연구지원센터는 미츠비시 농기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소형이지만 선회가 가능하여 작은 포장에서도 작업하기 쉽고, 또한 뒷바퀴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논에서 나올 때나 경사가 심한 농로를 주행 시 안전성이 향상된 중산간 지역 대응형 재배관리 차량을 개발하였다. 작업기를 교환하여 경운, 모내기 등 다양한 농사가 가능하며, 중산간 지역의 작은 구획ㆍ정리가 안된 논에서 작업의 간소화 및 새로이 농사를 시작하는 데 초기 투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2.     모든 배 품종을 결실 시키는 화분을 만드는 일본배 계통을 육성

[인공수정이 필요 없는 품종, 모든 배 품종에 사용할 수 있는 수분 전용 품종의 육성에 기대]

 농업식품 산업기술 종합 연구기구인 과수연구소는 자신의 꽃가루로 수정하여 인공 수분이 필요 없는 일본배의 새로운 계통을 육성하였다. 농업 생물 자원 연구소 방사선 육종장에 있는 『幸水』의 화분을 과수 연구소의 『幸水』와 교배하여 육성. 일반적으로 배는 같은 품종의 화분으로는 결실이 불가능하지만, 이 새로운 계통은 모든 배를 결실시키는 화분을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 수분이 불필요한 우량 품종과 수분용 화분을 생산하는 전용 품종의 육성이 기대된다.

 

3.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하게 치료하는 반창고 형 인공피부를 개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혁신적인 재생 의료 기기의 개발에 기대]

 사가대학, 농업 생물 자원 연구소, 유토쿠약품 공업 주식회사는 공동으로 돼지의 콜라겐에서 『아테로콜라겐 비트로겔?』을 사용하여 반창고 형 인공피부를 개발했다. 동물 실험에서는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치유되는 것을 확인하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혁신적인 재생 의료기의 개발이 기대된다.

 

4.     수분(受粉)없이 과일이 비대 시키는 고당도 토마토의 변이체와 유전자 발견

[소비자도 농가도 즐거운 토마토 품종의 개발에 기대]

 츠쿠바 대학은 토마토의 대규모 돌연변이 집단 중에서 수분(受粉)없이 과일이 비대하고 당도가 높은 새로운 돌연변이를 선발. 원인 유전자를 동정함과 동시에 그 DNA 마커를 개발. 교배 육종에 비해 저비용ㆍ저노동력으로 재배할 수 있는 고당도 토마토 품종의 개발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5.     가지과 작물의 수분(受粉) 작업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발견

[가지과 채소의 생력화 및 안정생산 공헌에 기대]

농업ㆍ식품 산업 기술 종합연구기구인 야채ㆍ차 산업 연구소와 타이키 종묘 주식회사는 공동으로 가지, 토마토, 고추 등 가지과 채소에서 단위 결과를 초래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고, 과일의 성장에 필요한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늘어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토마토와 피망도 같은 기능을 가진 유사한 유전자가 생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재배의 생력화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6.     인류 최초의 농업”, 재배보리의 기원을 해명

[맥류의 효율적인 품종 육성에 기대]

 농업 생물 자원 연구소와 오카야마 대학은 공동으로 보리의 재배화의 루트를 연구하여 열매가 떨어지지 않는 유전자를 식별하고 세계 2대 보리 품종의 그룹을 분자적으로 판정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두 그룹의 교배로 나타나는 열매가 떨어지는 형질을 DNA 마커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품종의 교배 육종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고 새로운 성질을 가진 품종의 육성이 기대된다.

 

7.     쌀알을 거대화하는 유전자를 발견

[초다수성 품종 육성에 기대]

 나고야 대학은 벼 종자를 커지게 하는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자포니카인 니혼바레와 인디카인 카사라스의 유전자를 비교. 12개의 염색체 중 6개 염색체에 쌀의 크기를 조절하는 유전자 “GW6a”를 발견하고 이 기능이 카사라스니본바레보다 더 강한 것을 밝혀냈다. 이 유전자를 식별할 수 있는 DNA마커를 개발하여 품종 개발이 용이해져 초다수성 벼의 육성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8.     딸기 팩 포장 로봇을 개발

[연약한 과실을 손상 없이 처리]

 농업ㆍ식품 산업 기술종합 연구기구인 생물계 특정 산업 기술 연구지원 센터와 얀마 그린 시스템 주식회사는 딸기의 선별 시설을 대상으로 팩 포장 로봇을 개발하였다. 1회에 최대 6개의 과일을 동시에 취급함으로써 사람이 하는 것보다 작업 시간을 40% 정도 줄일 수 있다. 이 장치에 의해 선별 시설의 처리 능력이 확대되는 것으로, 딸기 생산자가 팩 포장 작업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보다 세밀한 재배 관리와 규모의 확대가 가능해 산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9.     콩의 낙과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발견

[기계 수확에 대응한 효율적인 품종 개발에 기대]

농업ㆍ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기구인 홋카이도 농업 연구 센터, 작물연구소, 홋카이도 대학, 농업 생물 자원 연구소, 카가와 대학은 공동으로 콩 수확 손실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밝혔다. 이 유전자를 도입하면 성숙 후 건조해도 콩깍지가 벌어져 밭에 떨어지는 콩이 줄어든다. DNA 마커의 이용에 의한 신품종 개발의 효율화를 통해 콩의 안정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장비로 제작이 가능한 방목용 자동 식수 공급 시스템 개발

[전기 목책 시스템을 활용해 가축 관리의 간소화에 기대]

 농업ㆍ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기구인 축산 초지 연구소는 전기 목책 등에 사용되는 태양광 발전 장치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방목을 위한 식수 공급 시스템을 개발. 전기가 통하지 않는 강이나 수로 등의 수원이 방목지보다 낮은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로, 휴경지 방목에도 적합하다. 방목 식수를 절약하는 자동 공급이 가능. 직류 전원용 펌프 등 상용 장비를 판매되고 있는 장비를 조합하여 제작이 가능하여 도입 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

 

이 연구성과는 일본 농림수산성 기술회의사무국이 농업기술그룹의 협조를 받아 선정한 것으로 원문은 일본 농림수산성 기술회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ebsite : http://www.s.affrc.go.jp/docs/press/151216.htm)

<작성자: 한국 아그리펌 장지영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