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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알통 196호] 일본 최신 농업관련 뉴스
 작성자 : 아그리펌
Date : 2015-12-19 15:54  |  Hit : 2,975  

일본 최신 농업관련 뉴스

(The Latest Agricultural NEWS in Japan)

 

209만명, 5년만에 20% 감소 고령자의 농촌이탈 가속(2015年農林業センサス)

 

일본 농림수산성이 1127일 발표한 『2015년농림업센서스』조사에 따르면, 농업 관련 취업 인구는 209만 명으로 5년 전의 조사보다 516,000명이 감소하였다. 감소율은 20%에 달해 이 수치는 1985년 이후 2번째로 큰 수치이다. 고령자의 이농(離農)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주원인으로 풀이된다. 젊은 층의 농업관련 취업인구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환태평양협력협정(TPP)과 생산기반 약화의 우려가 있어,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몰두할 수 있는 경영 안정정책의 내실화가 큰 과제이다.

 농업취업인구는 1985년에는 약 540만 명 이었지만, 이번 조사까지 30년간 60%이상 감소했다고 조사되었다. 森山裕(모리야마 히로시)농림수산성 장관은 실태를 충분히 감안한 시책을 전개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과제 해결에 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하였다.

 농업 취업 인구를 세대별로 보면 특히 70대의 감소율이 크다. 6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30% 정도 감소하였다. 80대를 맞이하고 있는 전후 농업을 지탱해온 쇼와 한자리수 세대는 이미 이농(離農)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후 세대도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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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일본 연령별 농업취업인구 추이

 

 젊은 취업 인구도 늘어나지 않았다. 40세 미만은 14만명으로 20% 감소하였다. 농업 취업 인구의 평균 연령도 0.5세 상승하여 66.3세로 최고가 되었다.

 지역 농업의 주역이 되는 기간농업종사자도 13.8% 감소한 176 8,000, 농가 및 법인 조직을 합한 농업경영체도 18.1% 감소한 137 5,000개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한편 농림수산성은 아베 정권이 힘을 쏟은 법인화 및 규모 확대 등 구조 개혁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통계부).”고 강조한다. 농업경영체 중 법인 경영수는 25.5% 증가한 2 7,000개 이고 경영하는 평균 경지 면적은 0.3ha 증가한 2.5ha이다. 농업 취업 인구의 감소에 대해 취락영농의 조직화가 진행된 것도 배경에 있다(통계부)”고 보았다.

 일본 정부 내에서 앞으로 더욱 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생산현장에는 일련의 구조개혁 노선에 대한 불안이 이농(離農)과 젊은 층의 취농(就農) 외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는 견해도 강하다. TPP의 국내 대책을 포함한 경영안정 대책의 충실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 농림업 센서스는 모든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5년에 한 번 실시하는 농업 버젼의 인구 조사입니다.

 본 기사는 THE JAPAN AGRICULTURAL NEWS의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작성자: 한국아그리펌 부장 장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