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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알통 179호] 해외기술 다시 보기-제2회 정전기 노즐
 작성자 : 아그리펌
Date : 2015-02-27 14:32  |  Hit : 4,435  
해외기술 다시 보기-2회 정전기 노즐
Review of oversea technic about agriculture-static electricity nozzle
 
 정전기적 성질을 이용한 노즐에 대한 연구는 1960년대부터 진행 되어 왔다.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먼저 연구 개발되어 현재는 국내에도 제품으로 제조되어 보급되고 있다.
 
 전기 정전기 노즐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전기 현상을 그 주된 원리로 사용한다. 정전효과는 전기적으로 중성을 띤 물체가 마찰이나 그 밖의 전기적인 작용에 의하여 전기적인 균형이 깨어지면서 극성을 가지게 되어 전하의 성질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전기적으로 중성인 상태의 것이 일시적인 불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전 효과인데, 정전기를 띠는 물체의 특징은 일반적인 전기장 및 자기장내에서 극성을 가지고 있는 물체가 받는 영향과 동일하다. 고전압의 전극이 (?)일 때 분무입자는 (+)극으로 대전되고 (+)극으로 대전된 분무입자는 정전작용에 의하여 작물의 주위에서 작물의 표면을 ?극으로 대전시키게 된다. 이렇게 대전된 입자와 작물의 표면 사이에는 인력이 작용하게 되어 분무되는 입자가 작물의 잎에 부착되게 된다.
 정전효과로 발생하는 분무 입자와 작물 사이에 인력이 발생하여 분무입자가 공기 중에서 비산하거나 작물에 도달하기 전에 중력에 의하여 지면으로 떨어져 붙는 경우를 방지하므로 분무되는 입자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1996년 조 등의 연구를 살펴보면 동일한 조건에서 정전 효과를 이용한 분무가 일반 살포보다 분무입자의 피복률이 앞면일 경우 22%, 뒷면일 경우 6287%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사과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200%에서 400%정도의 피복률 향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03년부터 정전기 노즐의 연구,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일본의 みのる사의 자료에 의하면 정전기 효과를 이용한 농약의 살포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작물 잎의 이면에까지 분무된 농약 입자의 부착율을 높여 준다. 이의 결과로 약 30%의 농약의 사용량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살포되는 농약의 입자를 작물에 확실히 부착시켜 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여 농약의 살포 횟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 딸기에서 응애류 방제 시험 예(일본 みのる사 자료)
딸기 포장에서 병해충 방제 시험을 수행한 결과 정전노즐을 이용한 살포는 관행 살포와 비교하여 30%~50% 정도로 살포량을 줄여도 높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특정 회사의 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작성자: 아그리펌 부장 장지영>
 
참고자료
1.     한국농업기계학회지 제21권 제4.
2.     みのる産業株式?
3.     www.maxcharge.com(electostatic technology)